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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사랑 시즌4, 미:시 - 미시적 시대의 사랑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지금까지 시대의 사랑은 우리 곁의 작가들을 특집 작가로 모시고 소개해왔습니다.

 

시즌 1에서는 문단 권력으로 지면을 잃은 작가들을,

시즌 2에서는 소설을 쓰는 김계피 작가를,

시즌 3에서는 시를 쓰는 박규현 작가를 소개했습니다.

 

시즌 4에서는 새로운 시인과 새로운 걸음을 함께 합니다.

 

 

이번 시즌 4의 특집 작가는 정재율 시인입니다.

 

정재율 시인은 2019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데뷔한 젊은 작가입니다.

그의 시 세계를 세심하고 다정하게 살펴보면서 

내면화된 그의 시를, 

영화를 제작하는 것처럼 다각화하여 보여주고자 합니다. 

 

가장 최근의 시는 가장 최근의 방법으로 읽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눈과 손, 그리고 입.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감각으로 정재율 작가의 시 세계를 읽고자 합니다. 

 

 

 

 

함께 읽고 쓰는 마음으로,

시대의 사랑 드림. 

 

 

 

 

 

 

본 프로젝트는 아르코 문화재단의 온라인 미디어 예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